제가 쓰는 맥 머신은 맥 미니 M2 8GB 256GB SSD 깡통 제품입니다. 플러터로 앱 개발을 할때 iOS 앱 빌드는 맥 머신에서만 되는 체제라 구했는데 다들 램 크기에 대한 갑론을박을 하네요. 일단 램이 크면 빌드시 큰 규모의 빌드에 강합니다. 맥 미니는 macOS Ventura 부팅시 첫부팅에는 4GB 이하의 램이 남는데, 이를 생각하면 램을 크게 커스텀해서 주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도 생각해보면 깡통으로 돌려도 괜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1) 앱스토어에서 찾아보면 램상주하면서 특정 시간 동안 안쓰는 램을 비워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해서 수동으로 필요할때마다 비워주고 자동으로 비우는 옵션을 켜면 5GB까지도 램이 남네요.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살펴보면 IDE에서 쓰는 heap에 2GB, VM에 1GB를 할당하던데 시스템마다 달라지겠으나 램이 5GB 남은 상태에서 빌드시 빌드할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한도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3) vscode 같은 규모가 작지만 플러터도 지원하는 강력한 IDE를 쓰면 규모가 큰 IDE보다 램 활용 여유가 남습니다.
(4) 애플 태블릿이나 아이폰이 있으면 시뮬레이터 안써도 되서 램이 더 남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에뮬레이터라고 하고 애플은 시뮬레이터라고 하는데 둘다 가상머신에서 실장비를 흉내내는 경우로, 이역시도 멀티태스킹으로 IDE와 웹브라우저, 가상머신을 동시에 띄우고 작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5) 이 경우 vscode로 작업후 빌드하고 vscode를 종료한후, xcrun simctl 명령어로 시뮬레이터에 빌드한 앱을 심고 동작시키면 실장비 없이 램을 더 잘 활용가능해집니다.
(6) 프로그래밍 작업시에도 웹문서를 참조할때 여러개의 탭을 웹브라우저에 띄우고 쓰는데 이 경우에도 최대한 램을 덜 차지하는 웹브라우저를 쓰면 됩니다.
(7) 동시에 띄워야 할 프로그램도 다시 띄우는데 큰 속도저하가 없네요. 특별한 조건만 아니라면, SSD에서 로드해서 실행하는 것이라, 불편이 안큽니다.
(8) 그리고 플러터앱이 아주 무거운 3D 게임이 아니라면 (예: 수십킬로바이트 텍스트에 작은 크기의 그림파일을 쓰는 정보제공앱) 시뮬레이터에서 작업시 큰 무리가 없죠.
(9) 타개발자들 의견도 갈리는데 (a) 램은 우선 크면 좋다. (b) 그러나 8GB 깡통 사양도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c) 질문자의 조건을 완전하게 모를때 답변하면 안전빵으로 16GB로 가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불편이 없는 경우에는 쓰는게 지장이 없는 방법이 있다. (d) 느려진다는 보고는 일차적으로 존중해야 하는데 실재로 써보면 아닌 경우가 있다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조합에 의하면 포괄적인 조건이라고 기술된 바가 커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e) 그럼에도 개발자가 제시하면 그게 어떤 경우 안통하면 개발자가 속이는 것과 같아서 16GB 램을 추천한다. (f) 8GB도 크게 안나쁜 조건을 잘 생각하면 비용 많이 안들여도 된다.
(10) 포토샵이나 애프터이펙트 등의 CG처리 프로그램은 무조건 16GB 이상 램이 좋은데, 규모 작은 앱 개발할 것이면 괜찮다. 집에 이들 작업을 커버할 PC가 있다면, 맥 머신은 깡통으로 해도 무리가 없다.
이러한 것을 실재로 해보면 확신이 되는데 다들 구입전에는 확인을 못하고, 애플 스토어가도 이런 테스트를 못하는 것도 겹쳐서 갑론을박 되는데, 제일 포괄적인 답변은 (i) 우선 비용이 충분하면 램을 16GB 이상 달아라 (ii) 세부를 조정할 아이디어가 있으면 깡통으로 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