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용어 이해에 대한 테크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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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는 포괄적일때 최적이다. 그리고 최대한 실재에 정확하게 대응되어야 한다. 이는 과학적으로 참이므로 IT적으로도 참인데 판별시에 따라야 할 요령은 있다.

요령의 세부를 살펴보면 IT 용어 이해와 구사에 대한 테크닉을 알 수 있다. 초심자 시절에는 포괄적이고 최대한 실재에 적합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조금은 잘못된 태도로 임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한다”라는 말에 대한 판별 기준이다.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한다고 할때의 의미는 전용 하드웨어냐 아니냐이다.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영상 인코더 보드나 GPU와 같이 전문적으로 해당 처리에 특화된 전용 하드웨어가 처리한다는 의미이고, 소프트웨어적이라는 것은 그 반대다. 엄밀하게 보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결국 CPU가 하는 것이고 전용 하드웨어가 처리한다고 할때도 CPU가 관여하므로, “소프트웨어적이라고 한 것은 잘못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 구심점은 전용 하드웨어이냐 아니냐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일종의 관용어적인 사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의문을 잘 발전시킨다면 좋은 태도일 수 있다.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한다는 것”과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의 의미 구심점을 생각하면 기술적으로 세부를 알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훈련이 되면 자료를 안봐도, 보다 더 정확한 대체어도 생각할 수 있다. 즉 “전용 하드웨어를 쓰는 방식과, 운영체제가 일임하여 쓰는 방식”과 같이 더욱 더 포괄적이고 정확한 대응의 표현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단어의 의미보다는 말하려고 하는 것의 의미 구심점을 잘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또하나는 전통적인 이해 방식을 우선 배우고 확장된 기술을 배울 때의 순서를 잘 지키는 것이다. 서로 상충될 것 같은 이해 방식이 IT에서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RAM과 ROM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RAM은 읽기 쓰기가 다 가능한 장치다. ROM은 읽기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 의해 ROM도 쓰기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EEPROM 같은 경우. 이 경우 단어 수준의 이해보다는 기술적으로 확장가능하다는 것을 알면 서로 상충되는 것이 있더라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ROM도 쓰기가 가능하지만, 전통적인 이해 방식을 우선해서 배워야 이해의 이점이 있게 된다.

이를 잘 판별하는 팁으로, 전문가들이 쓰는 용법을 접해보는 것이 추천된다. 유튜브 같은 강연 영상이 업로드된 사이트에 가서, 자신이 평소에 의문시 하는 표현을 검색어로 해서 검색해서 세 종 이상의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검색어는 찾으려는 표현이 쓰인 분야명, 범주명을 우선 입력하고 한칸띄고 개념어를 입력하는 요령으로 찾으면 잘 찾아진다. “운영체제 프로세스”라고 입력하면 운영체제에 관련된 프로세스 개념을 해설한 영상들이 쉽게 찾아지고, 이를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들이 쓰는 표현에는 공통점이 있으니, 의구심이 들었던 표현을 이분들이 다들 이 표현을 써서 말한다면 구사해도 되는 언어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해가 잘 되게 해설했나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1) IT 용어들과 표현들은 의미 구심점에 따라 관용적으로 쓰일 때가 있다
(2)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통적인 이해 방식이 현대에 안맞더라도 통용되기도 한다
(3) 통용되는 표현이 널리 쓰이는 관습이라면 새로운 표현을 배우기전에 알면 좋다
(4) 기술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모순적으로 보일 때 모순성을 비판할 것인지 기술 확장의 체제 정도로 볼지를 결정하는 센스가 중요하다

이정도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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