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로 멀티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을 하는데 iOS용 빌드는 맥에서만 가능합니다. 본래 가격이 좀 쎈 편인 기기들이라 안드로이드 앱을 우선 출시하고 돈벌어 구하려다가 비용 사정이 나아져서 맥 미니 M2 버전을 신청해두었네요. 8GB 모델이고 M2도 8코어 CPU에 10코어 GPU 라는데 우선 플러터 개발을 위한 머신으로 신청했고,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온다면 캡처 장치를 연결할 목적으로도 쓰고 싶은데요. 선더볼트 4 포트가 2개 있어서 연결하면 되는데, SSD가 256GB 이고 따로 다른 SSD가 안달려 있어서 ProRes 캡처가 필요할때 SSD 성능이 어떨련지 궁금하네요. 캡처 장치가 선더볼트 3에 무압축 코덱을 지원하는데 무압축으로 캡처받으면 SSD가 macOS 설치된 SSD라, 분리된 SSD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 미상입니다. 왠만하면 잘 되겠죠.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M2 프로세서가 좋다고 하는데 일단 제가 신청한 제품 CPU는 M2 Pro 가 아닌 M2 이구요. Xcode를 주로 돌릴 생각인데 빌드가 잘 될지 미상입니다. 규모가 안큰 프로젝트들이 될 것 같고 macOS은 어떤지 모르지만 부팅하고나서 6GB 이상만 여분이 있으면 컴파일할때도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에 들은바로는 컴파일시 램이 8GB 밖에 안되면 안된다는 의견도 있던데요. 스택과 VM에 램을 최대한 할당해볼 생각입니다. 여의치 않으면 램 증설하거나요.
그런데 업글이 가능한지는 직접 봐야 하는데 일단 구입하고나면 업글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네요. 아무래도 밀폐된 케이스라서 그런 듯한데 아마존에서 구해서 할부 한달 지불 비용을 낮출 수 있었으나 램은 기본탑재 크기인 8GB 그대로입니다. 구입후에도 업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케이스를 여는게 가능하다면요. 램말고 보조기억장치도 SSD를 하나 더 달거나 램을 직접 더 달거나 등등의 작업이 안되면 어떡할까요. 그래도 초기 세팅된 하드웨어로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일단 Xcode 잘 돌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캡처 기능의 경우 SSD 하나 더 못달면 OS를 설치한 SSD로 캡처도 처리해야 하는데 잘 될지 확인해봐야 하겠습니다. SSD니, 과부하가 늦게 올테지만 코덱에 따라서는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주목적이 플러터로 iOS 앱 개발도 하는 것이라 앱 테스트 용도로 앞으로 비용 추이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구해야 하는데 비용이 넘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넘치면 iOS 실행 테스트는 에뮬레이터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서도 비용이 거의 커버할 것 같으나 일단 살펴봐야 합니다.
M2 맥 미니 머신을 구하면 좋은 점은
(1) iOS 앱 개발 가능
(2) M1 맥 미니 제품에 비해 100불 저렴함
(3) ProRes 캡처 가능
입니다.
이정도로 대략 생각을 표현해봅니다.
잘써야죠.
아무래도 M2가 SoC인 것 같습니다. 해체하는 영상이 있는데 로직보드가 굉장히 작네요. ARM 계열입니다. CPU의 기능들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와 GPU, Neural Processor, WiFi 등이 한칩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면 이중에 몇개는 아닐 수 있더라도 SoC의 정의가 그러하네요. 그래서 작은 크기로도 성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에서는 애플 캐나다에서보다 더 낮은 한달 비용으로 할부를 더 세부적으로 고르는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할부 기간을 늘리고 한달 비용을 낮추면 이자가 붙기도 하네요. 일단 구입적으로 메리트가 있는게 아마존 캐나다에서 애플 스토어 채널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플 캐나다와 아마존 캐나다에서 형성된 가격이 M2 기종이 M1 기종 동급 라인업보다 100불이 저렴하네요. 새로 나온 제품인데…
배달받아 확인해보니 부팅후 3.5GB 정도만 남았는데 유틸리티를 써서 4.2GB까지는 확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iOS 시뮬레이터도 쓰고 Xcode 쓰려면 간당간당하다길래 vscode에 flutter 확장 설치해서 쓰려고 하네요. 요즘 개발중인 앱과 개발할 앱이 규모가 큰게 아니라서 빌드시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vscode처럼 경량인 IDE를 쓰기로 했습니다.